날마다 어느때 어느 상황에서든
나의 삶속에 하나님 뜻 이뤄지도록
“날마다 기도생활 하고 계세요?”라는 질문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하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순간 순간 기도를 하고 있따. 하나님을 부르고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짧은 대화도 기도이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워 보이지만 기도는 성도들의 생활의 일부이다. 기도하는 것은 참 쉽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기도는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을만큼 고통스러워서 신음 소리 밖에 낼 수 없어도 하나님은 그 기도를 받아 주신다.
우리는 슬픈고 괴로운 일이 있는 때 기도한다. 기쁘고 감사한 일이 있을 때도 기도한다. 외로울 때나 가야할 길을 모를 때 등 등 어느 상황에서도 기도할 수 있다. 기쁜 것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이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것이다.
기도는 호흡이다. 호흡을 멈추는 생명체는 생명을 잃는다. 이처럼 기도를 멈추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끝어지고 목적과 정체성을 상실한 우리 삶은 끈떨어진 연처럼 방향을 잃고 표류하다 추락하게된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항상 쉬지말고 기도할 것을 명령하셨다. 기도가 어렵다고 느껴지면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외워보자. 기도를 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이를 위해 성령충만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흔히 기도라고 하면 내 사정과 바라는 것을 하나님께 주절 주절 아뢰는 것으로 생각되기 쉽다. 그러나 그것은 우상을 섬기는 이들도 하는 기도이다. 성도들이 하는 기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주님의 뜻에 따라 내가 변화되어 나의 삶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는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나의 생각과 입술을 주장하셔 주님께서 원하는 기도를 하게 해달라고 해야한다. 주변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가급적 통성기도, 방언 기도를 하는 것이 속으로 웅얼웅얼하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된다.
마음을 열고 어느 때든지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모셔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기도의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