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창조적인 신앙인이 되자”

지난달 24일 이영훈 담임목사가 예수가족교회(담임 신성남 목사) 추계부흥성회 강사로 초빙돼 성령 충만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창세기 1장 1절에서 5절을 근거로 ‘빛이 있으라’에 대해 설교했다.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어려운 위기가 기적, 축복, 창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4차원의 영성을 토대로 생각과 마음과 말과 행동을 바꿔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창조적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성령 충만할 때 질병이 떠나가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게 된다. 예수님 믿는 모두가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 받으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권능을 받고 증인의 삶을 살게 된다”고 했다.  

 예수가족교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최명우 목사, 하용달 목사, 최인규 목사, 조용찬 목사 등을 강사로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7년전 성도 300명으로 시작한 예수가족교회는 현재 4000명으로 부흥해 일산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1만명 성도를 목표로 전도와 기도에 매진하고 있는 예수가족교회는 내년 4월 이후성전 확장과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더욱 크게 부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