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나이가 85세가 되었을 때도 여전히 자식이 없었습니다. 하루는 하나님께서 밤중에 아브라함을 깨워 밖으로 불러내시더니 하늘을 바라보고 별들을 헤아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아브라함의 자손이 저 별들처럼 많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분명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그래서 그가 그 꿈을 품었을 때 100세에 이삭을 낳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꿈을 가진 사람과 동행하시지 꿈이 없는 사람하고는 동행하시지 않습니다. 아무리 “주여! 주여! 주여!”하고 아무리 고함을 쳐도 마음속에 꿈이 없으면 하나님이 도우실 수 없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자신의 과거와 현재, 무엇보다 미래의 꿈을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