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에게 주는 사랑은 예수님께 한 것”
창립행사, 후원음악회, 컨퍼런스, 사진전시회 등
“사랑은 주기 때문에 위대합니다. 사랑을 주는 일에 참여해야 합니다. 사랑하면 기쁨이 넘쳐나고 행복해지고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굿피플(이사장 조용기 목사·회장 양오현 장로) 창립 9주년을 기념하는 굿피플페스티벌이 22일 대성전에서 ‘제9회 굿피플데이’ 기념예배로 막을 올렸다.
회장 양오현 장로의 개회 선포로 시작된 기념예배에서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좋은 사람이 가는 곳에 좋은 일이 일어난다. 굿피플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말문을 연 조용기 목사는 “율법도 종교의식도 없던 사마리아인은 사람들에게 개취급을 당했지만 가슴에 사랑을 가진 사람이었다. 사마리아인이 가진 것이 많아서 강도 만난 사람을 돌본 것이 아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도와준 것”이라며 “남을 돕는다는 것은 부자가 되어서 하는 일이 아니라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라며 ‘사랑과 나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가슴속에 사랑과 동정심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이 인정하신다”며 “우리 주위에는 강도만난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두 손을 벌리고 있다. 그들을 돕는 것이 예수님을 섬기고 돕는 것이다. 사랑을 나눠 주면 행복하고 기뻐진다. 사랑이 위대한 것은 바로 이때문이다”며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굿피플 홍보영상 방영, 굿피플 청소년단 발대식,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와 통일위원회위원장 박 진 위원과 해외원조단체협의회 박종삼 회장의 축하영상 메시지로 이어졌다.
이날 발대한 ‘굿피플 청소년단’은 사랑, 봉사, 헌신을 통해 청소년 문화와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로, 청소년들의 또래돕기 문화 확산과 사회봉사 참여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증진시키고, 가난과 재난으로 고통 받는 제3세계 청소년들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대학생까지 키즈, 주니어, 틴즈, 컬리지언 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건전하고 자발적인 섬김과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예배 후 조용기 목사와 굿피플 관계자들은 ‘굿피플 사진전 窓(창)’에 참석하여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과 오찬을 함께 했다.
또한 24일에는 유영미 아나운서와 개그맨 문천식 성도가 굿피플 후원음악회를 진행했다. 굿피플 음악회에는 최화진 전 미국 뉴욕 나약대 교수의 간증,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인공 이태원 명지대 교수의 갈라콘서트, CCM 가수 송정미 교수의 가스펠 콘서트, FG헤븐의 공연 등으로 굿피플 창립 9주년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오는 28일에는 제1회 굿피플 컨퍼런스가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29일까지 대성전 앞 베다니광장과 국민일보 로비에서 진행되는 사진전으로 페스티벌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