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백동현 목사 강사초청

 남선교회 기도처관리실(실장 김재동 장로)은 19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전도새신자국장 백동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축복예배를 드렸다.
 김재동 장로의 예배인도로 증경실장 이송 장로의 대표기도, 백동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예배는 진행되었다. 백 목사는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이 됩시다(고전 16:13∼18)’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백 목사는 “최근 TV에는 마음이 답답한 일들만 가득하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며 “우리 봉사자들은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목사는 봉사자들에게 믿음 위에 굳게 설 것, 무엇을 하던 사랑으로 할 것을 당부하며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 즉 도와주는 사람”이 될 것을 역설했다.
 이어서 남선교회장 이대영 장로는 “한 해동안 충성한 봉사자들에게 하나님이 반드시 축복할 것”이라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 장로는 정상봉, 이병영 안수집사, 조택운 서리집사, 정근옥, 기묘숙 권사에게 각각 모범봉사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앞으로도 기도처 관리 운영과 성전복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늘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