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믿음 심고 실천하는 성도될 것”
설교 후 올해 우수전도자 시상하며 격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담임 전호윤 목사) 가을축복성회가 21일 성북지교회에서 열렸다. 전호윤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지구장 최동근 장로의 기도, 조용기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히브리서 11장 30절에서 31절을 근거로 설교한 조용기 목사는 “믿음을 심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할 때 응답이 이뤄진다”며 믿음을 가지고 실천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도 7바퀴를 믿음으로 돌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안되는것 같은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나갈 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다”며 믿음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아브라함이 25년동안 낙심하지 않고 기도할 때 이삭을 얻었고, 야곱도 하나님 믿고 나갈 때 축복받았다. 모세가 믿음을 실천할 때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게 하셨고, 기생 라합도 믿음의 씨앗을 심을 때 구원의 역사를 받을 수 있었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낙심하지 않고 믿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용기 목사는 “심고 거두는 법칙은 모든 것에 역사가 일어난다”며 “믿음의 씨앗을 심으면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켜주신다”고 역설했다. 이날 성도들은 믿음을 심고 놀라운 열매를 거두는 믿음의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설교 후에는 올해 10가정을 전도한 이명자 집사를 비롯해 박향심 집사, 김회자 권사, 정여화 집사에게 우수전도상을 시상했다.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가득 모여 성전에 발 디딜틈도 없던 이날 예배에는 서찬교 성북구청장도 참석했다. 성북지교회는 꾸준히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치며 성북구에 모범이 되고 있다. 한끼 금식운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성북지교회는 올해 두 차례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쌀 6500kg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 교회학교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어린이 선교원 개원과 새성전 건축을 목표로 중보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