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한다

방송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세계방송선교회(회장 김두식 장로)가 19일 바울성전에서 축복철야예배를 개최했다.

감사 김도승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1부 예배는 감사 김락제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구로순복음교회 담임 김봉준 목사가 ‘하나님은 주시는 분이다’(출 20:22∼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세계방송선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이어진 제2부 순서에서는 (주)이큐미션코리아 회장 신 섭 장로가 간증을 전한 뒤 방송선교를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방송선교회는 선교사의 발길이 못미치는 제3세계 국가와 땅끝 오지에 방송매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태국을 비롯하여 러시아, 인도, 라스팔마스, 중동지역에 TV와 라디오로 복음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며 터기어, 페르시아어, 스페인어, 아프리카어, 프랑스어 권 지역에도 방송선교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