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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산호세 크리스천주빌리센터서 말씀전해

“긍정의 말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켜라”


 조용기 목사는 지난 12일(미국시간)주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위치한 주빌리크리스천센터(담임 리처드 버날 목사)에서 주일 성회를 인도했다. 이날 성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오직 믿음과 꿈을 바라보고, 긍정적인 말을 통한 삶을 변화시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한 컵의 물에도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말을 지속적으로 하면, 물 자체의 성분이 가장 아름답게 변화된다”며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 친구에게 아름다운 말, 긍정적인 말을 함으로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4차원의 사람이 될 것”을 말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3차원의 현실세계는 4차원의 세계의 지배를 받게 된다며 생각, 믿음, 꿈, 말을 통한 4차원의 영적 생활을 통해, 내 마음이 변화되고 삶이 변화되고 가정이 변화되고 직장, 사회, 국가, 그리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믿음이 사람이 될 것”을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이 필요하다며 “아브라함은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믿음을 통해 열국의 아버지가 되었고 사라는 열국의 어머니가 되었다”며 “믿음으로 생각하고 바라보고 말하고 ,꿈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성도들에게 작지만 강한 믿음을 가질것을 역설했다.

 조용기 목사의 성회 소식을 듣고 교회를 찾았다는 윤상윤 집사는“30여 년의 이민생활로 힘들지만 쉬우면서도 실생활에 딱 맞는 말씀을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으며, 데릭 데드와일러 성도는 “현재 처해있는 어려운 현실을 불평만 할 게 아니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생각을 바꾸면 내가 바뀌고 환경도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신으로 현재 주빌리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백재은 성도가 첼로로 ‘내 평생에 가는길’과 ‘감사해’를 연주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리차드버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1986년 조용기 목사님과  최자실 목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목회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었으며, 현재의 주빌리교회를 이룩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드려진 헌금은 평양조용기심장전문병원 건립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미국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북한 동포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다.
 이날 예배에는 조용기 목사의 성회소식을 듣고 주일을 맞아 산호세 지역의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함께 고국에서 온 대부흥사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산호세는 세계컴퓨터계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가 들어서 있는 지역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애플, 휴렛팩커드, 하이닉스 등의 회사들과 스탠포드대학이 위치해 있으며 크리스천주빌리센터는 1만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산호세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이다.       


산호세=글·사진 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08.10.17. pm 15:45 (편집)
김용두기자 (ydkim@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