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비전을 통한 4차원의 생각으로 교회성장 이룩하라
‘모든 민족을 뒤흔들라’ 주제로 8일부터 진행

“오직 긍정적인 말과 생각을 통한 4차원의 믿음이 여러분의 교회성장과 부흥을 이룩해 내는 열쇠입니다”
세계선교와 교회성장을 위해 마련된 조용기 목사 초청 교회성장 컨퍼런스(C.G.I. Conference)가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 배턴루지에 위치한 베다니월드프레이어센터에서 개최됐다.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성’을 배우기 위해 미주지역을 비롯해 전세계 178개국의 교회에서 목회자와 선교사, 신학생 및 일반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성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4차원의 영성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8일 오프닝 세미나의 강사로 나선 조용기 목사는 ‘꿈과 비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목회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 좌절할 수도 있었지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세계최대의 교회를 꿈꾸며 기도했다. 하지만 주위의 사람들과 환경은 모두가 안 된다는 부정적인말로 나를 힘들게 했다. 그러나 꿈과 믿음을 잃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매일 5시간 이상 기도했다. 그 결과 50년이 지난 오늘날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최대의 교회로 성장 시킬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에게 항상 꿈과 믿음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부흥을 이끌어 가라”고 말했다. 이어 창세기 1장의 말씀을 설명하며 3차원을 다스리는 것은 4차원이다. 4차원의 세계를 다스리는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며, 이 사람이 바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적인 4차원의 사람이다”그래서 “모든 문제를 4차원의 생각으로 바라보며 담대하게 나아갈 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교회성장은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영적인 방법으로 바꾸어야 한다며 “우리의 생각과 꿈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속에 교회성장을 꿈꾸고 바라보며 믿고 나아간다면 교회 성장은 이루어진다. 사탄은 우리에게 부정적 생각을 통해 우리의 꿈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내가 부정적 생각을 품었다면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에게 가장 큰 교회로 성장 시키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이며 창조적인 생각을 품어 폐병에서 치료함을 받고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최대의 교회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제임스 퍼시필 목사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긍정적인 격려와 믿음의 말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깨달았다”며 “오늘 받은 교훈을 통해 자녀들을 교육하는데 있어 너무나 귀한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플로리다에서 온 거슨 머레이 성도는 “조용기 목사님의 많은 서적들을 통해 오늘 세미나를 많이 기대 했다”며 “제가 섬기는 교회도 여의도순복음교회처럼 셀그룹을 통해 많은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대 김성혜 총장은 프레이어 채플실에서 500여 명의 목회자 사모와 여성리더들을 위한 세미나를 인도했다.
김성혜 총장은 참석자들에게 “긍정적인 생각과 언어는 많은 기적들을 낳는다”고 강조하며, 특히 “아내된 우리는 남편을 위해 언제나 기도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 남편의 삶이 하나님의 뜻과 간섭 속에 아름답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중보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김성혜 총장은 사모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했다. 또한 사모들은 이날 김성혜 총장의 인도 속에 강단으로 나와 성령충만과 문제해결을 놓고 함께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모든 민족을 뒤흔들라(Shake The Nations)’는 주제로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과 DCEM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래리 스탁스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의 삶과 목회사역이 능력 있게 바뀌고 미주 지역과 전 세계에 부흥의 불길이 다시 한번 타오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래리 스탁스틸, 캐시 트릿, 리처드 버날, 밥 로저스, 베니 힌 목사등 20여 명의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교회성장과 부흥에 대대,격려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 축제의 장이 됐다.
루이지애나=글·사진 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