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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총장, 미국 아주사퍼시픽대학서 채플 인도

 김성혜 총장이 지난달 19일 미국 기독교 명문대학인 캘리포니아 주 아주사퍼시픽대학 인터내셔널 채플시간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예배당 좌석과 복도에는 김 총장의 소문을 듣고 온 학생들로 꽉 찬 가운데 채플이 시작됐다.

 이날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Where are you heading in your life?)’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총장은 “우리는 인생의 참 목적지를 알아야 한다”며 참 목적지는 ‘천국’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하나님의 집으로 가기 위해서는 내비게이션이 필요하다. 올바른 인생의 참된 내비게이션은 예수 그리스도”라며 “항상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총장은 “목적지로 가기위해 동반자가 필요한데 그 동반자는 성령님”이라고 말하자 미국 대학생들은 박수와 아멘으로 화답했다. 

 예배가 끝난 후 사회자의 안내멘트도 없이 아주사퍼시픽대학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김 총장의 안수기도를 받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 중 한 학생은 김 총장에게 “너무나 외롭다.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기도를 부탁하여 미국 학생들의 고독과 외로움을 실감케 했다. 김 총장의 안수기도와 함께 인터내셔널학생들의 특별연주로 채플은 끝났다.

 채플에 참석한 토마스 군은 “수업을 받다가 김 총장의 포스터를 보고 예배에 참석했다. 예수님이 우리의 참 내비게이션이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하는 설교였다”라고 말했다.

 채플 후 김 총장은 존 왈래스 아주사퍼시픽대학 총장과 만나 환담했다. 이날 왈래스 총장은 김 총장의 설교와 기도에 감사를 전했다.

 

기사입력 : 2008.10.03. pm 16:44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