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주 후 간증설교… 기립박수 받아
“기도를 통한 계획·열정이 있는 실천” 강조
피아니스트 김성혜 총장이 지난달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파세데나에 위치한 레이크애비뉴교회에서 영감있는 피아노 선율로 가을을 적셨다. 김 총장은 아주사퍼시픽음대 피아니스트 듀안 훈더버그 학장과 듀오로 프랑스 작곡가 풀랑의 협주곡 ‘두 대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등을 레이크애비뉴 오케스라와 함께 연주해 참석자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연주회 도중 김 총장은 삶의 진솔함이 담긴 간증을 전했다. 김 총장은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도를 통한 계획(Prayers and Plans)과 열정이 있는 실천(Practice by Passion)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Praise to God)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 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었기에 유년시절 가난했을 때와 미국 유학시절 힘들었던 환경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간증 후 레이크에비뉴교회 그레그 웨이라이트 담임목사는 김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총장과 훈더버그 학장은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연주해 이날 행사를 마쳤다.
다음날인 21일 김 총장은 레이크에비뉴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석, 피아노 특송을 통해 이 교회의 예배에 더욱 풍성한 은혜를 안겨주었다. 이 교회는 17년 전부터 매년 세계의 저명음악가들을 초청해 채플 콘서트라는 연주회를 통한 문화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크리스천 인기 가수인 박정현 양도 이 교회에서 콘서트를 가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