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을 읽다가 눈에 띄는 낱말, 재미있는 표현은 메모해서 어휘력을 늘린다.

2. 메모는 작문의 첫 관문인 글감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번뜩이는 순간적 ‘영감’을 붙잡아 준다.

3. 정확한 문장은 정확한 언어에서 출발한다. 애매한 말은 사전을 참조한다.

4. 모범이 될 만한 글이나 신문의 칼럼을 신중히 읽는다.

5. 글을 많이 쓰고 고쳐 보는 것이 좋다.

6. 튼실하고 구체적인 화제(소재)를 선택, 다양한 표현 기교(수사법)를 사용해 본다.

7. 이론에 치우친 글은 어렵기만 하고, 전달의 효과가 없으니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쓴다.

8. 글을 소리 내어 읽으면서 쓰면 글의 내용에서 편협 되거나, 자기만족에 치우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9. 자주 글을 쓰다보면 글쓰기의 순서·요령이 몸에 배어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10. 참고가 될 책은 사서 글을 쓸 때마다 참조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