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 > 오늘의가정예배
10월 3일(금) - 유혹을 차단하는 지혜

◎ 말씀 : 잠 5:9
◎ 찬송 : 434장, 424장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제자 중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사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배를 타고 바다에 유람하러 나갔다가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죽을 위기에 처했던 이 제자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집으로 돌아온 후 바닷가로 향해 있던 창문을 모두 밀폐해 버렸습니다. 이 모습을 본 친구가 “그러면 아름다운 바다의 경치를 볼 수 없지 않은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바다에서 혼이 난 이 제자는 “창을 그대로 두면 따뜻한 봄날에 또 다시 바다로 나가게 될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유혹에 넘어가서 악의 소굴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점차 악에 전염되어 패가 망신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누구에게도 신용을 얻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기피 인물로 낙인찍히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의 좋았던 과거의 이미지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습니다. 오직 현재의 나쁜 모습에 강한 거부감을 느끼며 피할 뿐입니다.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당하고 외면 당하며, 생명의 위협을 받고 죽음의 위험을 당합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천은 모든 유혹을 차단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8.10.03. am 09:39 (편집)
성영목기자 (j1387@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