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아동청소년선교회(회장 장병권 장로)는 지난달 28일 오산 순복음임마누엘교회(담임 신동숙 목사)에서 일일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병권 장로는 “믿음의 산 증인이 되어 맡겨진 삶을 잘 감당하자”라고 말했다. 선교회 임회원들은 또한 노방전도를 실시해 60여명이 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히 솜사탕을 나눠주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회원들은 순복음임마누엘교회에 지원금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초청된 주민들에게 다과를 대접하고 어른들을 위해 침술과 부황 등을 실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부자와 나사로’ 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