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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열쇠는 오직 성령이다.

하나님께 맡길 때 믿음의 추수꾼 될 수 있어 
방법에 의존하지 말고 예수님의 마음 가져야
     
 전도는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전도는 보다 더 복합적이고 전략적이다. 다시 말해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말씀을 전하는 것은 전도의 일부분이다. 전도는 나가서 말씀을 전하고 추수할 일꾼을 훈련시켜 그 일꾼들을 복음으로 필요로 하는 곳으로 파송하고 또한 한 도시나 지역사회를 비롯해서 한 나라 그리고 다른 나라를 어떻게 복음으로 정복하느냐 하는 복합적인 마스터플랜과 같다.

 전도는 일시적이고 일회적인 것이 아니고 각양 전술과 전략이 있는 마귀와의 큰 전쟁이다. 주님이 허락하시는 날까지 복음으로 예루살렘부터 시작해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정복해 나가는 거대한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실 때 어떤 프로그램이나 전략을 계발하지도 않으셨고 어떤 이벤트를 여신 적도 없다. 그러나 어느 누구하나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실패를 말하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주님의 방법은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너무도 많이 감당할 수도 없는 지식과 방법, 프로그램을 구하고 있다. 사도바울이 누렸던 “푯대를 향하여 쫓아가는” 특권을 상실한채 수많은 정보와 지식과 방법의 홍수속에 휩쓸려 떠내려 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람은 방법과 프로그램을 구하지만 주님은 자기 마음에 합한 자 곧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자를 찾고 있다. 

 먼저 자기의 생각과 판단, 그리고 경험과 방법까지도 온전히 부인하고 나를 쓰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에게 나를 드리자. 많은 경험과 지식이 도움은 되겠지만 지식을 갖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지식을 갖고 주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전도의 열쇠는 오직 성령이다. 믿음의 추수꾼으로써 우선적으로 전도는 사람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복음을 들고 내가 나서서 전도하려고 할 때 믿음의 추수꾼이 될 수 없다. 오직 성령님을 의지하고 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진정한 믿음의 추수꾼이 될 수 있을것이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그리고 동료들에게 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예수님을 자랑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믿음의 추수꾼일 것이다.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진정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다른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전도이자 믿음의 추수꾼이다. 곡식이 익어가는 추수의 계절에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처럼 우리 모두에게 남기신 지상명령을 지키고 준행하는 성도가 진정 예수님이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시는 믿음의 추수꾼이다.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하는 믿음의 추수꾼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한없는 은혜와 축복으로 채워 주실 것이다.  

 

기사입력 : 2008.09.26. pm 18:34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