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천만 구령 사역 31년…일본 복음화 대수확의 시작
일본 동북지방 6개현 50여 교회 연합해 준비
현지 목회자 일본을 복음의 땅으로 만들 것 다짐
○…이날 본격적인 예배에 앞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연예인선교회 이호영선교무용단과 쁄라찬양단이 참석해 은혜로운 찬양과 워십을 선보였다. 이호영선교무용단은 고전무용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은혜로운 찬양과 접목시켜 성회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쁄라찬양단은 일본의 인기 가스펠인 ‘주 예수 하나님의 사랑’을 일본어와 한국어로 찬양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일본 가스펠 싱어인 ‘키키’와 더 파워 프레이즈 팀이 성령으로 충만한 찬양을 선보여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다.
○…성회 당일 오전에는 아키타 캐슬호텔에서 동북복음화대성회 실행위원들과 함께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조용기 목사는 “일천만 구령은 일본에 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해야 이룰 수 있다”며 “우리가 항상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지식에 의존하지 말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이 만나주신다”고 말했다. 덧붙여 “성령으로 충만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때 새로운 내일을 만들 수 있다”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조용기 목사는 일본 목회자들을 일일이 안수하며 축복했다.
○… 일본의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선교가 가장 어려운 지역인 아키타현에서 열린 이번 성회는 복음의 불모지인 일본을 성령으로 변화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무엇보다 현지 목회자들에게 일천만 구령의 비전을 심어주는 역사적인 성회였다.
동북복음화대성회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마츠야마 유타카 목사(쯔쯔자키 글로리교회)는 “32년 전 조용기 목사님의 성회에 참석해 일본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성령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었다. 그 이후로 희망, 비전, 꿈을 가지고 사역해 아키타에서 가장 큰 교회를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아키타시와 아키타현, 일본 동북지방의 여섯 현, 그리고 전 일본에 걸쳐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올라 번져갈 것을 믿는다. 목사님의 뜻을 이어 일본 일천만 구령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회장 이종찬 장로)는 성회 전날 순복음아키타교회(담임 구리하라 게이코 목사)를 방문해 성공적인 성회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성회 후에는 동북지역에서 선교하고 있는 신용국 목사(순복음야마가타교회), 최수일 목사(순복음센다이교회)를 만나 복음의 불모지인 일본에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선교 후원을 약속했다. 1978년 일본선교회로 시작한 동북아선교회는 해마다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 아세아목회자초청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아시아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일본 76개 교회 및 동러시아 9개 교회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