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목사, 참된 헌신과 봉사 강조

21일 안수집사회(회장 이도성 장로)는 정기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안수집사회는 매년 4회에 걸친 보수교육을 통해 안수집사로서 지켜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회원들에게 제시하며 사명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왔다.

이날 보수교육에는 조희연 목사(안산지교회)가 ‘헌신과 봉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살아있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이루려면 이 자리에 있는 안수집사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명을 기쁜 마음으로 온전히 감당해야한다”고 강조하며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 앞에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과 은사를 잘 발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사는 안수집사 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교회와 안수집사회의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하며 참된 봉사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도성 회장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안수집사회가 되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