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학 목사 “성결한 일꾼 될 것” 강조

21일 예루살렘성전에서 2008 기도처 봉사자 헌신예배가 열렸다. 예루살렘성전을 가득 메운 기도처 봉사자들은 예배 전부터 찬양과 기도로 예배 분위기가 뜨거웠다.

이날 예배에는 교무국장 최길학 목사가 시편 128편 1~6절의 말씀을 근거로 ‘복을 얻으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복을 받기 위해서는 복을 받는 그릇, 즉 복을 받을 자격이 준비가 되어야 한다”며 “여기 모인 봉사자들은 모두가 준비된 자, 자격을 획득한 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 목사는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서 깨끗한 신앙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하나님은 성결한 일꾼을 원하신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윤덕용 장로(기도처관리위원회 홍보대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최길학 목사는 우수기도처 영산지교회 후곡교구, 종로중구 세종교구, 제2지교회 강남교구에 감사패를, 우수 봉사자에 송병하 안수집사(서대문8), 박병태 안수집사(강서11), 정연희 권사(양천8), 박정희 집사(마포6), 이원일 안수집사(서대문1), 한순옥 권사(강서6), 고주옥 권사(영등포10), 성정희 권사(은평10), 황선기 안수집사(서대문9), 김신기 안수집사(은평6), 장충남 집사(강서14), 이경우 안수집사(영등포6-2), 김성원 안수집사(관악6), 송찬섭 집사(금천1), 김영식 안수집사(금천7), 이헌규 집사(영등포6-6), 이규덕 안수집사(마포12), 박병선 집사(마포11), 박기호 안수집사(은평13), 김수영 집사(구로9), 양희성 안수집사(관악3)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