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홍보전략으로 업계 3위로 성장해

 빠른 뉴스와 진실된 보도, 심층적이고 풍부한 기사, 게다가 은혜로움까지 함께 묻어날 수 있는 신문이 과연 있을까?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그리스도인들의 세상을 향한 창이 되어주는 신문이 있다. 뉴스미션(www.newsmission.com)이 바로 그런 신문이다.

 뉴스미션은 2005년 3월 2일 창간된 기독교인터넷신문으로 인터넷상에 하나님의 성벽을 수축하는 느헤미야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목적으로, 평신도중심의 건강한 비판이 있고, 젊은이들과 호흡하는 신문으로서의 남다른 특징을 가진다.

 올 5월 뉴스미션의 새로운 대표로 선임된 윤규한 장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선교회장 출신으로 안전분과위원장과 방송국장 및 홍보국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윤 대표는 교회의 조직뿐만 아니라 방송과 신문, 홍보라는 미디어 세계를 섭렵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의 혁신 및 공격적인 홍보전략과 리더십으로 뉴스미션의 인지도를 업계 6위에서 3위로 부상시키는 등 참신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윤 대표는 오늘날 기독교문화의 주요 과제 중 하나를 세상과의 ‘소통’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무한한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상에서 예수와 교회는 조롱과 멸시 악의 가득한 비방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 뉴스미션을 통해 기독교의 참된 진리를 알리고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함으로써 인터넷상의 반기독교정서가 더 이상 만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또한 한국사회의 편향된 이념적 성향의 비난과 왜곡된 진리를 전하는 잘못된 매체로 인해 혼란스러운 그리스도인들에게 올바른 나침반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그래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인터넷신문이 된다는 비전으로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하며 기독교의 진리를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한국교회의 교파 간 갈등을 해소하고 단합과 화합을 위해 뉴스미션이 앞장서 교회가 더욱 건강하도록 하기 위한 촉매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기독청년들과 호흡하며 올바른 나침반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 결과 뉴스미션은 갓피플을 비롯한 기독교 포탈 뉴스홈의 메인기사에서 기사 채택률이 매우 높다. 또한 교계뉴스 일변도가 아닌 사회, 문화, 예술, 선교, NGO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는 타 교계 신문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사의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많아 업데이트가 신속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한몫했다. 특별히 ‘오피니언’과 ‘공감 2030’ 등은 교계 신학자 등 저명인사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젊고 신선한 생각과 글들을 담아 전문적이고도 젊고 감각있는 신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앞으로 뉴스미션은 기독교방송 및 IPTV등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인터넷신문을 리드해 가고 사회을 살리고 이웃을 행복하게 만드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어둡고 소외된 이 사회의 구석 구석을 밝히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계획 또한 가지고 있다. 앞으로 뉴스미션의 눈부신 발전과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