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의 영성을 갖고 전도하자

14일 남선교회 전도실(실장 유진수 장로)은 중추절임에도 불구하고 150여 회원들이 오전기도회에 참석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은 기독교인터넷매체 뉴스미션(www.newsmission.com) 윤규한 장로를 강사로 초청했다. 윤 장로는 마가복음 9장 23절의 말씀을 근거로 ‘4차원 영성을 활용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장로는 4차원의 영성인 생각, 믿음, 꿈, 말을 우리 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하며 회원들에게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전도의 힘쓸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장로는 인터넷에 기독교 반정서를 비롯해 편향된 이념적 성향의 비난과 왜곡된 진리를 전파하는 오염된 정보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가장 신뢰하는 건강한 인터넷신문’을 꿈꾸는 뉴스미션이 인터넷문화의 변화에 앞장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