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성전 헌당,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조용기 목사, 서산순복음교회 헌당예배에서
서해안 지역 영혼구원과 충남 성시화 당부
17일 조용기 원로목사는 서해안에 영적인 등대로 발돋음하고 있는 서산순복음교회(담임 백승억 목사)의 새성전 헌당예배에서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서산순복음교회의 지교회가 구름떼 같이 생길 것”이라고 선포했다.
조용기 목사는 “천막교회가 서해안 가장 큰 교회로 성장했다. 하나님이 쓰시는 종, 백승억 목사를 비롯해 성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하나님이 충만한 축복을 부어주실 것”이라며 새성전을 헌당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조용기 목사는 민수기 13장 27~33절의 말씀을 근거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꿈, 생각, 믿음 그리고 말을 할 것”을 역설했다.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이라는 낙원을 주셨고,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선물로 주셨다”며 “우리는 순종적으로 따라만 가면 된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열두정탐꾼의 예를 들며 “10명의 정탐꾼은 생각이 부정적이었고 꿈이 허망했으며 믿지 않고 포기했고 말을 잘못했다”며 “그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달리 말했다. 사람을 삼키는 황무지 땅이며 우린 메뚜기다라며 잘못된 자아상과 싸워서 이긴다는 믿음이 없었다. 또한 애굽으로 돌아가자며 하나님의 말을 거역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조용기 목사는 “반대로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라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사용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역설했다. 조용기 목사는 “십자가를 바라보고 달라진 자화상을 바라보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믿음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로 지어진 서산순복음교회는 마치 서해안의 영혼들의 등대인 마냥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는 큰 십자가와 대지면적 22,370m²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1200석 규모의 대성전과 4개의 부속 예배실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교회이다. 교회 외부에는 자연 조경석으로 시공된 분수 시설과 세계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대형 비행기 등이 설치되어 있다. 35년 전인 1972년 1500원 짜리 사글셋 방에서 시작한 서산순복음교회는 천막교회시절 ‘걸레교회’, ‘거지전도사’라는 동네아이들의 놀림을 받으며서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달려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가 축사를 통해 “서산순복음교회는 작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다”라는 말이 쉽게 수용이 될 정도로 우리교회의 과거와 공통점이 많다. 특히 백승억 목사는 스승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메시지를 붙들고 성령님께 매달린 결과 서해안 일대를 성령의 바다로 만들고 나아가 영적인 등대를 꿈꾸는 서산순복음교회가 될 수 있었다. 백승억 목사는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린다. 새 성전 헌당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적인 스승 조용기 목사님이 친히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서산순복음교회의 새 성전 헌당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교회 영산싱어즈,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물론 교계지도자들과 지역 정부관계자들이 참석, 성전을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