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대교구 기관 목회전략회의가 영산수련원에서 17,18일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대교구장과 직할성전 담임, 각 부서 기관장이 참석해 교구현황과 교구 발전계획 및 지구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했다. 이외에도 지구역장 세미나와 기도회를 실시해 목회현황을 점검하고 발전시킬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2009년도 키워드를 ‘변화와 헌신’으로 강조하며 “불광동에서의 부흥의 불길이 계속되야한다. 성령의 역사는 지속적인 충만이다. 조용기 목사님의 성령운동은 계속되야 한다. 우리모두 부흥의 주역이 되자.지도자인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내실화를 위해 지구역을 재정비하고 활성화시키고 새신자 정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09년 교회 목표를 오순절 성령운동의 활성화, 사랑과 행복나눔의 생활화, 국내외 선교 및 신앙교육 강화, 지구역 활성화로 정하고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