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업국 순복음호스피스(담당 이중선 목사) 9월 보수교육이 10일 시온성전에서 개최됐다. 방재길 목사(송산순복음교회)를 강사로 진행된 보수교육에는 2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해 호스피스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가다듬고 새사명을 고취했다. 

방재길 목사는 하나님 사람의 봉사자세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방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을 바탕으로 믿음으로 구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구하는 것을 아낌없이 주시는 좋으신 분이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가슴과 하나님의 뜨거운 심장으로 봉사를 감당해야 한다.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과 뜨거운 가슴으로 봉사할 때 우리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그 가운데에서 역사를 하신다. 작은 것 하나에도 승리하고 큰 것을 바라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