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아 175명 이웃에게 사랑과 복음전해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담임 전호윤 목사)는 10일 성북지교회에서 2008 한가위 맞이 이웃사랑 행복나눔행사를 열었다. 성북지교회는 한끼금식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성도들의 헌금으로 10㎏짜리 쌀 350포대를 마련, 틈새계층 175세대에게 20㎏씩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175명의 수혜 대상자들을 비롯해 정형진 구의원, 박만근 주민자치 위원장, 조영남 방위협의회 회장, 이태희 새마을협의회 회장, 최현주 상가번영회 회장 등 외부 인사들도 참석했다. 또한 전호윤 목사, 최동근 지구장 장로와 이종철 총무장로, 한끼금식사랑나눔 한병춘 장로 등도 함께 자리했다.
전호윤 목사는 “어려운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격려했다. 월곡1동 김광석 동장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쌀을 가져가며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북지교회는 성전 로비에 한끼금식함을 마련해 성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0여 년 이상 이어져온 한끼금식사랑나눔은 해마다 2차례씩 구정과 추석 때 어려운 성도와 소외된 이웃주민들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