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제6회 장로수련회 4∼6일 제주서 개최

성령의 불꽃 된 장로들 한자리에
더욱 강력한 부흥의 역사 일으킬 것 다짐
함께하소서 또다른 50년 주제로


 장로회(회장 김순배 장로)는 제6회 장로수련회를 통해 성령이 이끄신 우리 교회의 50년 역사를 뒤돌아보며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고 향후 50년과 그 이후에도 강력한 성령의 부흥의 역사를 일으킬 것을 다짐했다. ‘함께 하소서 또다른 50년’이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700여 명의 참석자들이 4일부터 6일까지 영육간의 안식과 은혜를 누렸다.

 김순배 장로는 개회사에서  “이 수련회가 열린 제주에서 우리 모두 다 성령의 불씨가 돼 저 백두산까지 옮겨붙는 거룩한 불꽃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 모든 장로님들이 내일을 창조하는 역사의 산증인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첫날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등단한 조용기 원로목사는 창세기 1장 1절을 근거로 복 주시는 하나님의 원리와 장로들의 자세에 대해 말씀을 증거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다. 말씀이 있으면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선포한 조용기 목사는 “말씀 제일 주의로 살아야 한다. 말씀을 늘 묵상하고 외워서 자꾸 입으로 시인하면 4차원의 세계가 강해져 3차원의 세계인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로들의 자세에 대해 “나는 약하다, 나는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을 헤아려 보라. 부요의식과 승리의식을 가지라. 하나님은 부요하신 하나님이다. 가난한 의식을 가진 사람에게는 부요를 주지 않으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들은 온 우주를 소유할 수 있다. 우리 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확인하라. 헤아려보고 하나님이 주신 것을 늘 생각하고 감사기도를 하라. 말씀으로 열매 맺게 해주심을 감사하라. 이렇게 부유하고 풍부한 나는 하나님의 친아들이요, 친딸인 것을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장로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말씀 후에 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다.

 둘째 날 강사로 선 이영훈 담임목사는 ‘하나님 일꾼의 자세’(살전 1:3∼5)라는 제목으로 섬김을 실천하여 모범이 되는 장로들의 자세를 제시했다. 이 목사는 대접받으려고만 하고 섬기려 하지 않는 세태를 경계하며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님들은 믿음으로 일하는 일꾼들이다. 어떠한 환난이 와도 주님을 향한 변치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라. 또한 사랑으로 수고하는 장로님들이 되어 성도들을 사랑으로 품고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장로님들은 이 모든 것을 행할 때 소망 가운데 인내하여 성령의 역사를 이루라”고 말했다.

 장로들은 수련회 기간동안 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충만한 은혜 속에서 장로들은 주제 말씀처럼 수련회를 통해 장로들이 하나가 되어 앞으로도 더욱 충성되게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릴 것을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2박 3일동안 어울리며 애찬과 한라산 등반 등으로 친교를 나누고 화합했다.


제주도=글 복순희 / 사진 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08.09.05. pm 15:11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