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쌀 26포와 라면 26박스 전달

안수집사회 양천지부(지부장 최광호 안수집사)는 3일 양천대교구(대교구장 김윤기 목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최광호 안수집사는 “우리민족의 대표명절 중 하나인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도 기쁨과 풍성함을 같이 누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양천지부는 20kg 쌀 26포와 라면 26박스를 준비해 소교구 성도 2명씩 총 26명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윤기 목사는 “사랑은 아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사랑실천에 노력하는 안수집사회 양천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