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성 같은 ‘이슬람’ 어떻게 해야하나
이슬람국가들의 문화를 살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사회와 삶에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뿌리깊이 박혀 있다. 무슬림이 아니면 취업하기도 힘들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기 힘든 곳도 있으며 심지어는 생명의 위협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무슬림을 주님의 품안으로 데려오기는 너무 힘들다. 그래서일까. 이슬람국가는 마치 성경에 나오는 여리고성처럼 강하고 두터워보이기만 한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강하고 두터운 여리고성이지만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서는 무너질 수밖에 없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제는 우리가 여호수아가 그러했듯이 이슬람이라는 여리고성을 어떻게 무너뜨릴 것인가만 남은 것이다.
이슬람 국가에서 복음을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그 국가의 원주민이 교회를 세우고 그 나라 사람들을 전도하는 것이다. 피부색이 다른 선교사는 아무래도 원주민들이 거리를 두게 되고 경계하게 된다. 하지만 같은 원주민들끼리는 솔직한 이야기를 하기도 쉽고 마찬가지로 복음을 전달하기도 쉽다. 그렇기 때문에 원주민선교사 육성이 가장 효과적인 선교방법이다.
실제로 이슬람국가 내에서 전도하는 것은 법적 제한도 있고 환경 등 여건상 어렵지만 중동지역이 아닌 해외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을 전도하는 것은 쉽다. 이들에게 기독교인들은 법적 제한 없이 복음을 전할 수 있으며 해외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이 기독교로의 개종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우리들은 문서 선교에도 초점을 기울여야 한다. 원주민제자양육관련 서적은 물론 관련 문서와 서적을 그들의 언어로 바꾸어 보급하는 등 현지선교사역을 지원해야 한다.
이 밖에도 우리는 우리 크리스천으로서의 모범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기독교가 진실되다는 것을 윤리적인 삶과, 성숙한 인격을 통해 그들에게 증명해야 한다. 이슬람의 눈에 비쳐진 기독교인들의 삶이 참되고 바르지 않다면, 그들은 기독교에 대해 점점 더 거부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지를 여행 혹은 단기선교차원에서 방문할 때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항상 그들을 위해 중보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