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202장, 219장
◎ 말씀 : 잠 3:3∼4
서 아프리카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는 기도하는 밀실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마을 크리스천들은 오두막 뒤 숲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늘 기도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오두막 뒤에는 숲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열대 지방에서는 식목이 빨리 자라므로 이 길을 조금만 사용하지 않으면 잡초가 곧 무성해집니다. 그리하여 다른 크리스천들이 지나다가 그 길에 잡초가 무성한 것을 보면 근심스런 표정으로 “형제여, 그 길에 뭐가 많이 생겼군요”라고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길의 모습이 곧 개인 신앙의 척도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기도는 크리스천들의 신앙 생활의 호흡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호흡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하는 것은 신앙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그런 기도의 끈을 놓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완전한 진리로만 행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나는 언제나 진리를 생활화하겠다’고 결심하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