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잠 2:10∼11
◎ 말씀 : 379장, 384장
제자가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인자는 가령 ‘우물에 사람이 빠졌다’고 하면 그 말을 좇아 우물에 들어가리이까?” 그러자 공자가 대답했습니다. “어찌 그러리오. 군자는 사리에 밝은지라 비록 그를 구해 낼 꾀를 생각할지언정 제 몸을 빠뜨리지 않을 것이니 군자를 이치에 합당한 말로 속일 수는 있으나 기만하지는 못하리라.”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가 그 마음에 있어서 인생의 제반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인하여 참 기쁨을 누리며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영위합니다. 또한 지혜를 구하여 얻은 사람은 근신과 명철의 능력이 있어서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보호받고 구원받습니다. 즉 지혜로운 자람은 사려깊게 생각하여 신중하게 행동하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명하게 분별함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빛의 자녀가 된 우리는 어두운 세상 길, 죄악과 패역과 불의와 거짓으로 뒤덮인 악한 자의 길을 떠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선하고 의롭고 진실되게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