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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영웅입니다”

내안의 사명을 일깨우라
작은 예수, 빛과 소금 역할 감당할 때

 

사전 상 영웅은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에 더해 선한 의지를 가지고 약한 사람들을 돕고 악과 맞서 싸우는 이를 영웅이라고 말한다. 영화 속의 영웅들은 고독하고 신분을 감추기 위한 이중적인 삶을 살아가며 숙명에 고통스러워한다. 나약한 면모를 딛고 일어서서 영웅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영웅이 영원히 영웅으로 남을 수 있는 방법은 멋진 모습으로 자취없이 떠날 때이다. 사람들은 떠나간 영웅을 그리워하고 그의 흔적을 추모할 뿐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르다. 예수님은 세상이 제시하는 허무하고 고독한 영웅이 아닌 진정한 영웅의 모본을 보이셨다. 예수님은 모든 악을 물리치고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병든 자를 고쳐주고 흐르는 눈물이 멈추도록 고통받는 자에게 참 평안을 허락해 주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이 자신처럼 병자를 고치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세상에 구원의 빛을 전할 것을 바라셨고 명령하셨다. 크리스천은 작은 예수라고 불린다. 예수의 삶을 사는 것이 크리스천의 삶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또한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우리 삶속에 살아나셔서 우리를 통해 일하신다. 

모든 영웅들에게 사명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사명이 있다. 우리가 작은 예수가 되어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다. 무슨 일을 행해서라도 부자가 되라 라고 유혹하지만 깨끗한 경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당신은 영웅이다. 세상이 너의 감정과 쾌락을 위해 수많은 혼란을 주지만 악의 소리에 호응하지 않고 견실하게 가정을 지키는 당신은 영웅이다. 예수님의 가르침 대로 이웃을 돌보는 사랑을 몸과 마음으로 실천할 때,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정직하게 행할 때 우리는 영웅이 될 것이다.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이 세상의 더러운 곳을 닦고 깨진 곳을 보수하고 연약한 자들을 세우는 일을 감당할 때 우리는 굳이 영웅이 되고 싶지 않아도 사람들은 우리에게 말할 것이다. “당신이 진정한 영웅 입니다”
 

 

기사입력 : 2008.08.28. am 10:46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