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사명 감당하는 평신도지도자 양성

순복음영성훈련원 사역자훈련소(소장 윤태동 목사)는 다음달 2일부터 순복음돌봄학교를 개강한다. 순복음돌봄학교는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돌봄학교를 통해 참석자들이 돌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돌봄과 섬김의 자세를 체득해 개인은 물론 교회 공동체의 영적성장을 돕고 나아가 교구 및 기관 돌봄 사역의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돌봄학교는 우리교회 10년 이상 출석한 성도로 지·구역장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1시부터 3시 30분까지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되며 이영훈 담임목사가 개강예배에서 말씀을 전한다. 강의내용으로는 돌봄, 경청, 우울증, 중독, 이혼, 환자, 자살, 노인돌봄, 영적돌봄 등으로 각 분야에 전문강사가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태동 목사는 “이번 사랑과 행복 나눔을 위한 순복음돌봄학교를 통해 많은 평신도사역자들이 육성되고 훈련되길 바란다”며 많은 성도들의 참여와 기도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