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4부부터 중·고등부 7300여 학생들 참석
기도원, 영산수련원에서 성령 충만 부르짖어
교회학교(교장 최길학 목사) 아동4∼6부, 중등부, 고등부, 지역분교 하계수련회가 은혜롭게 마쳐졌다. 올해 수련회는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 19:2)를 주제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수련회는 총 7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 지난달 25일 아동4부와 6부를 시작으로 5일 아동5부를 마지막으로 은혜 충만하게 진행됐다.
순복음의 청소년들은 기도의 동산에서 성령 충만하여 신앙을 견고히 하는 한편 학업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벗어버리고 주님안에서 새힘과 평안함을 공급받았다. 특별히 본교와 지교회, 지성전의 연합으로 진행된 수련회들은 순복음의 이름 아래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신앙안에서 하나됐다.
학생들은 이른 새벽부터 예배와 QT, 아침 금식을 하며 주제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과 기도로 심령을 새롭게 했다. 낮에는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특강과 청소년들의 끼를 펼칠 수 있는 찬양 콘서트 등이 있었다. 저녁에는 성령대망회가 열려 마음껏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으며 신앙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성령대망회 시간에는 눈물을 흘리며 성령충만을 강구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주님 안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 사명을 구했고 성령충만과 방언을 받아 심령이 변화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최길학 목사는 “오직 주님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참으로 아름답고 기특하다. 수련회가 은혜롭게 풍성하게 진행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다음해에는 더 좋은 수련회를 준비해 청소년들에게 더 큰 신앙에 도전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교회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주님안에서 성령 충만한 삶을 살 때 꿈을 이루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당당히 설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수련회 후에도 각자의 가정과 학교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학생들이 되자”고 말했다.
아동4부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영산수련원에서 성막을 주제로 강의를 들으며 성막모형에서 성막을 체험했다. 2개조로 나뉘어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으며 교회역사 알아보기, 특강 등으로 순복음의 신앙을 배웠다. 교사들이 준비해 준 재료로 스스로 샌드위치와 주먹밥 등을 창의적인 모양으로 만들어 친구들과 나눠먹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세족식으로 교사들이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고 캠프파이어로 추억을 만들었다.
아동5부는 9일부터 12일까지 영산수련원에서 정재명 목사를 주강사로 성령대망회 등 기도의 시간과 미니 뮤지컬, 찬양콘서트 등 찬양의 은혜 속에 주님의 사랑을 만끽했다.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탐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수영, 협동학습, 재미있는 성경탐험 등의 활동적인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아동5부 수련회에는 여의도직할, 분당지교회 5·6부가 참석했다.
아동6부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수련회를 진행했다. 3박 4일동안 학생들을 위해 미니 올림픽, 세족식, 문화 특강, 조별장기자랑, 달란트시장, 안보교육이 실시됐다. 학생들은 공과와 출석 등으로 모은 달란트로 달란트시장에서 갖가지 물건과 먹거리를 구입했다. 특히 성극반 학생들이 준비한 뮤지컬 ‘꿈꾸는 사람’이 학생들의 큰 박수와 환호속에 호연됐다. 아동6부 수련회에는 강동, 강북, 광명, 남양주구리, 도봉, 성동, 성북, 송파, 시흥, 안산, 영산, 엘림, 중동, 한세지교회 지역분교 5·6부 등이 참석했고 마지막날에는 모든 학생들이 어우러져 캠프파이어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중등부는 본교 중등1∼3부 및 지교회, 지성전 연합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실시된 청소년들을 바르게 이끌기 위한 순서들을 다채롭게 진행했다. 중등부 각 부서는 부서 특강을 열어 각부서의 연령대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강의를 했고 이외에도 이단특강, 성문화특강 등 청소년시기에 알고 가치를 정립해야 하는 주제들을 강의로 풀어나갔다. 이 외에도 미니올림픽, 찬양 율동경연대회 ‘너의 끼를 펼쳐봐’에서 마음껏 젊음을 발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전 골든벨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신앙 이론지식을 재미있게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고등부는 본교회 1∼3부와 지교회, 지성전 고등부 연합으로 1일부터 4일까지 수련회를 개최했다. 고등부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나타남!’(롬 8:19)이라는 또하나의 수련회 주제를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3박 4일동안 열정을 다했다. 입시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고민에 빠져있는 고등부 학생들은 학교생활에서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특강에서 해결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CM 콘서트에는 강찬, 지영밴드, 리버스크루가 초청되어 찬양의 열기를 이끌었고 학생들이 바쁜 학업생활 속에서 준비한 달란트 페스티벌에는 드라마, 워십, UCC 등을 통해 다재다능한 학생들의 면모를 볼 수 있게 했다. 수련회 3일째인 주일에 침례를 실시한 고등부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침례를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확실한 신분을 가진 것을 기뻐하며 성찬에 임했다.
15개 지역분교 중·고등부 연합으로 실시된 지역분교수련회는 영산수련원에서 6일∼9일 열렸다. 참석자들은 성령대망회 및 학생들을 위한 특강, 교사특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풍성한 은혜를 얻었다. 또한 영산수련원 챌린저 프로그램으로 자신감을 한층 높이고 찬양 축제를 열어 하나님을 경배했다. 특히 15개 지역분교의 회장들은 빨주노초파남보 각각의 색상의 티셔츠를 입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찬양과 순서진행에 나섰다. 이번 수련회에는 동대문직할성전 중·고등부, 용산직할성전 중·고등부, 천안순복음평강교회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