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영목회 더욱 화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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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의 제자들로 구성된 영목회(회장 고경환 목사) 회원들이 9일 오후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스승 조용기 목사와 함께 만찬을 나눴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가 화합과 완전한 대통합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전하며 영목회의 단결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영목회는 스승과 제자와의 모임이다”라며 “기하성이 대통합이 안되었다고 제자들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된다. 영목회는 교단모임이나 정치 모임이 아니다. 스승과 제자가 모여 사랑하고 기도하는 모임이다. 교단이 어려운 이때 더욱 기도하고 영목회가 더욱 단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목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휘닉스파크에서 조용기 목사와 함께 수련회를 열고 친교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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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8.15. pm 16:36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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