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군인연합회 주최 동아시아지역 군인대회에 참석한 몽골, 타이완,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기독군인장교 30여 명이 3일 우리교회 3부예배에 참석했다. 이영훈 담임목사의 설교를 들은 홍성표 대령과 군 장교들은 “군과 교회에서 세계 각국의 선교활동을 위해 군선교사역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영산수련원에 머물며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순복음 신앙을 배우고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