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노인복지원 방문해 20㎏ 20포대 전달 
전국 곳곳 다니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전해 

 (재)사랑과행복나눔 자원봉사단(대표단장 김덕중 장로)은 8일 강화군에 있는 노인복지원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자원봉사단들은 이날 강화에담복지원(대표 이영희), 즐거운 우리집(대표 이정자)에 20㎏짜리 쌀 10포대 씩을 각각 전달했다.

 김덕중 장로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만 정성이라도 전해 이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기 바란다”며 “자원봉사단은 100만회원 달성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과행복나눔 자원봉사단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 세상을 치유하자’는 사랑과행복나눔의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 창립됐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도와 재능, 물질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의 음지에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