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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하게 진행된 제34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대성회

 

3박4일간 하나님의 기적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 돼  
조용기 목사 성막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
     

 

 제 34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대성회가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를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3박4일동안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됐다.

 한 여름 폭염도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성회 시작 전부터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찬 대성전은 성령을 간구하는 기도의 함성으로 메아리쳤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메시지가 선포된 이번 성회는 조용기 원로목사가 개회예배, 이영훈 담임목사가 폐회예배를 맡았고 김성혜 목사, 장경동 목사, 김문훈 목사, 김성혜 목사, 유재필 목사, 유태영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섰다.    

 에베소서 6장 18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조용기 목사는 성막기도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조용기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삶의 중심이 예배였다”고 말하며 “구약의 모든 제물을 대신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청산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에 늘 감사해야 한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고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죄와 저주를 짊어지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며 우리는 복받은 존재임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십자가 놋제단에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주신 예수님을 예배하고 물두멍에서 십계명 거울로 회개하고 씻고 성소에 들어가 금속대 앞에서 성령님께 예배드리는 것 등 성막기도의 순서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감사하면 하나님의 큰 복을 받게 된다”며 성령님께 의지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성회 둘째날 강사로 나선 김성혜 총장은 야고보서 3장 18절을 근거로 ‘행복한 크리스천’에 대해 설교하며 “진한 감동을 받고 주는 크리스천이 될 것”을 강조했다.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고 뜨거운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피력한 김성혜 총장은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기면 기쁨을 주신다”며 “우리의 멘토는 성령님이다. 구역식구들과 목사님 등 우리 이웃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멘토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회 마지막날 폐회예배에서 창세기 6장 13∼16절을 토대로 ‘구원의 방주’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자녀들은 구원하시기 위해 방주를 만드셨다. 오늘날 구원의 방주는 교회 바로 예수님이다. 방주되시는 예수님만을 믿고 의지할 때 구원받을 수 있다”며 변하지 않는 사랑의 예수님에 대해 전했다. 또한 구원의 길은 오직예수밖에 없음을 강조하며 어디서든지 예수님을 증거하는 작은예수가 될 것을 당부했다.   

 성회내내 금식하며 기도한 배정숙 집사(중동성전)는 “해마다 여성금식기도대성회에 참석하며 큰 은혜를 받고 있다. 올 해에는 병고침과 성령 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고 성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김양희 집사(구로대교구)는 “해마다 와서 예배를 드리지만 늘 큰 은혜를 받고 돌아간다”며 “영성회복과 뜨거운 믿음을 위해 올해는 작정하고 7살, 9살 두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성회에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회를 주최한 여선교회 회장 고영자 권사는 “성공적인 성회를 위해 성회 전부터 21일동안 다니엘기도회를 진행했는데 좋은 날씨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은혜롭게 마무리 돼 하나님께 모든 영광돌린다”며 “무더위도 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에서 오신 여성 성도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08.08.01. pm 14:30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