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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전도사 “선수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올림픽이라는 커다란 무대에서 벌어지는 감동의 드라마는 선수들이 주인공이다. 그리고 무대 뒤에서는 또하나의 작은 드라마가 진행된다.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의 주인공은 윤덕신 전도사이다.

윤덕신 전도사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해 처음 올림픽과 인연을 맺은 후 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부터 선수들과 동행하며 선수들을 위해 기도하고 올림픽이 열리는 현지에서 해외선수들과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처음에는 선수들과 친해지는 것도 힘들었어요. 하지만 바로셀로나 올림픽 이후 선수들과 많이 친해지고 선수들로부터 기도요청도 많이 받았어요. 특히 선수들은 부상이 잦다보니 아픈 부위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요”

매일 같이 선수들을 위해 기도하고 선수들이 아픈 곳을 위해 기도하다보니 자연스레 선수들은 그녀와 친해졌고 선수들은 윤 전도사에게 감사쪽지도 주고 ‘엄마’라고 부르는 선수도 생겼다.

“선수들에게 승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대한민국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올림픽이라는 무대 위에서 승리할 것을 주문합니다.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경기장마다 선수들이 무릎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윤 전도사는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는 선수들의 기도하는 모습에 선교효과가 크다며 선수들이 누구보다도 훌륭한 선교사임을 선수들에게 강조하기도 한다.

끝으로 윤 전도사는 해외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가면 선수들이 많은 영적 전쟁이 있다며 성도들이 선수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 2008.08.01. am 09:24 (편집)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