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직회의가 지난달 27일 다윗성전에서 개최됐다. 이영훈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총무국, 경리국, 교무국. 감사위원회는 순으로 발표가 있었다. 각 부서는 한달동안 이루어진 업무내역을 제직들에게 보고 했다. 총무국장 최도식 장로는  기도원 소망의 집 전기설비 보수공사 등 본교회와 지교회 등에서 진행되는 공사상황과 각 기관, 부서 구매현황, 성미수입지출내역 등을 보고했다. 경리국장 나을용 장로는 한달동안 우리교회의 수입지출 내역을 결산보고했다. 교무국장 최길학 목사는 교세 및 새신자, 교역자 인사사항, 제직현황 등을 보고했다. 감사분과위원장 김희정 장로는 감사결과를 보고하며 시정사항과 특기사항을 발표하고 8월에 실시된 기관을 호명했다. 
  제직들은 우리나라와 민족, 교회와 성도를 위해서 합심 기도했고 우리교회에게 맡겨진 이 시대의 사명들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