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9일(화) - 지혜로운 삶 |
◎ 찬송 : 358장, 370장 ◎ 말씀 : 잠 1:3 어느 겨울, 한 산악회에서 등반을 나섰습니다. 전날 내린 많은 양의 눈으로 산은 온통 은빛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산 중턱쯤 이르렀을 때 갑자기 다시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거세어져서 결국 그들은 아쉽지만 등반을 포기하기로 하고, 리더를 선두로 다시 되돌아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리더뒤를 따라가던 어떤 회원이 앞을 보니 가까운 길을 택하지 않고 자꾸만 먼 길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리더에게 물었습니다. “여보시오, 가까운 길로 가지않고 왜 이렇게 자꾸만 먼 데로 돌아가는 거요?” 이렇게 물어도 리더는 그냥 잠자코 따라오라고만 할뿐 계속 그 길을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가까운 길이 있는데 구태여 먼 길로 돌아가다니…’라고 생각하며 자기 생각에 가까워 보이는 길로 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얼마 가지 못해서 눈 속에 빠져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지혜와 훈계를 알고 명철의 말씀을 깨달은 지혜로운 사람은 불의와 부정이 아무리 달콤하게 유혹이 오더라도 절대로 타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결국 멸망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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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 2008.07.29. pm 13:45 (편집) 오정선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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