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9)

십자가를 통해서 자기의 새로운 신분을 하나님이 주시는 신분으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셀프 이미지도 우리가 3차원으로 나를 볼 때에는 ‘나는 못났다, 나는 실력이 없다, 나는 패배자다’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4차원의 세계로 이미지를 보면 새로운 자화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한번 받아들려 보십시오. 본문에서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보통 지위가 아닙니다.

“나는 택함 받은 사람이다” “왕 같은 제사장이요” “내가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