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배가 고프거나 식사 직후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2.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모를 써서 물놀이 중 목에 감기지 않도록 한다.
3. 물에 들어가기 전 팔 다리를 풀어주는 준비운동을 한다.
4. 얕은 물도 방심하면 큰일난다.
5. 손에 물을 묻히고 발, 다리, 얼굴, 가슴순서로 서서히 물에 들어간다.
6. 몸이 떨리고 소름이 돋고 입술이 파래지면 쥐가 오는 전조 증상이므로 물에서 나온다.
7. 신발 등 물건이 떠내려가도 함부로 따라가지 않는다.
8. 튜브나 구명조끼를 믿고 자신의 능력보다 깊은 곳으로 가지 않는다.
9. 오리나 자동차 모양으로 보행기처럼 발에 끼워서 사용하는 어린이 튜브는 뒤집힐 경우 머리가 물속에 잠겨 혼자 빠져 나오지 못하므로 성인 보호자 곁에서 사용한다. 
10. 사람이 빠졌을 경우 구조경험이 없으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며 가능하면 튜브나 장대를 이용해서 구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