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전국 직장인들이여”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3박 4일간 진행

제23회 초교파 전국 직장인 및 일반성도 초청 금식대성회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사 43:19)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는 15일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3박 4일간 진행된다. 1700만 직장인의 복음화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회장 지철연 장로)가 주최하는 전국의 많은 신우회에서 휴가를 이용해 참석의지를 보이는 등 성회 시작전부터 그 열기가 뜨겁다.

지철연 장로는 “휴가기간을 이용해 직장인과 일반성도의 영적 회복과 성장의 장을 마련하는데 성회의 목적을 두고 있다”며 “많은 신우회원들이 성회를 통해 직장과 가정에 복음을 전하고 기업의 건전한 크리스천 문화 육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회에는 김성혜 총장(한세대), 유재필 목사(순복음노원교회), 강영선 목사(영산교회),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김유민 목사(여의도직할성전), 김경문 목사(영산훈련원장), 최이식 목사(사도행전의교회), 강문호 목사(갈보리교회), 하용달 목사(광명지교회), 이태근 목사(분당지교회),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이용현 목사(동백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최창렬 목사(기도원장)가 강사로 초청되었다.(예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