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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총장 말레이시아 최대교회서 설교

갈보리교회 초청 예배, 신유 간증 이어져 
갈보리컨벤션센터 완공 위해 기도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이 말레이시아 최대 교회인 갈보리교회(담임목사 프린스 구네라트남)의 초청으로 지난달 22일 갈보리교회에서 오전 8시와 11시 주일예배를 각각 인도했다.  

 이날 특별 강사로 초청받은 김성혜 총장은 “구네라트남 목사님은 조용기 목사님과 아주 가깝고 페트리나 사모는 나와 가장 친한 사이이다. 구네라트남 목사님 부부를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이들은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라며 “꿈과 비전을 지닌 지도자와 함께하는 갈보리교회 성도들은 복있는 성도들”이라고 말했다. ‘축복’(요삼 1:2)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 총장은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한 축복이 임하면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고 은혜로 살아갈 수 있다”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순종이며 순종이 있는 곳에 주님이 찾아가셔서 열매맺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풍성한 복으로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설교를 마친 후 김 총장은 기도를 받기위해 나온 갈보리교회 성도들을 안수했다. 이날 안수기도를 통해 마귀가 쫓겨났고 병자들이 고침을 받았다. 한 여자 성도는 우측 무릎 관절염으로 인하여 거의 걸을 수 없었는데 깨끗이 치료되었다고 간증했다. 이 외에도 만성위장염, 두통 등이 치료함 받았다는 간증이 이어졌다.       

 구네라트남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과 김 총장님은 CGI 초기 때부터 우리부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이셨다. 이들은 오늘의 갈보리교회를 있게한 장본인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설교 제목처럼 김 총장님의 이번 방문은 갈보리교회의 축복을 예고하는 것”이라며 강사로 초청한 이유를 밝혔다.

 우리교회 CGI 이사인 프린스 구네라트남 목사는 1958년 12세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1972년 콸라룸푸르 갈보리교회에 부임했다. 구네라트남 목사는 조용기 목사에게 교회성장을 배운 후 갈보리교회를 이슬람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9000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최대교회로 성장시켰다. 세계하나님의성회 부회장과 말레이시아기독교협의회(Christian Federation of Malaysia)의 회장을 역임한 구네라트남 목사는 현재 5000석의 대성전을 포함하고 있는 갈보리컨벤션센터를 건축중이다. 예배를 마치고 김 총장은 페트리나 사모와 함께 갈보리컨벤션센터 모델하우스에 들러 내년 완공이 순조롭고 은혜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콸라룸푸르순복음교회 금요철야예배

 지난달 20일 김성혜 총장은 콸라룸푸르순복음교회(담임 염세열 목사)를 방문, 금요철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콸라룸푸르순복음교회 성도들은 김 총장의 이번 방문을 뜨겁게 환영했다. 염세열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김 총장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는 제목으로 교민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전체인구 2700만여명 중 7∼8%인 200만 명이 기독인이다. 이들중 절반은 가톨릭과 성공회 교인들이고 나머지 100만 명 정도가 감리교, 장로교 등 개신교 교인이다. 불교 31% 이슬람교 34% 중국토속종교 18%에 비하면 말레이시아의 기독교는 매우 약하다. 이처럼 기독교가 타종교에 비해 적은 것은 말레이시아가 이슬람교를 국교로 정하고 있고 동남아시아를 지배하는 전통적인 불교사상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말레이시아에는 오순절 교회가 급성장하고 있다. 순복음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신앙과 성령운동,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이 말레이시아에도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말레이시아에서 최대교회를 이루고 있는 갈보리교회가 하나님의성회 교단이며 갈보리교회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FGA(Full Gospel Assembly)교회도 오순절계통의 독립교회다. 이들 교회가 성장의 배경은 뜨거운 기도와 말씀에 대한 열정, 그리고 다양한 민족들에 대한 깊은 배려 때문이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는 포교활동이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중국인이나 힌두교인 등 자국내 타민족에게는 선교활동이 자유롭게 허용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인들을 상대로 집중적인 선교활동이 벌어지고 있다. 갈보리교회를 비롯하여 상당수의 대형교회에 중국계 교인들이 많은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다.

 

 

최대명문 말라야대학 방문



 김성혜 총장은 지난달 20일 오전 명문 국립대학인 말라야대학을 방문했다. 싱가포르대학교(NUS)의 모태인 말라야대학은 NUS와 함께 동남아의 대표적인 종합대학으로 평가받는다. 말레이시아의 국립대학들에서는 술탄이나 국왕이 당연직 총장이며, 부총장이 실질적인 총장 역할을 한다. 말라야대학은 아시아지역의 정·재계 핵심인사들을 키우고 있으며 현직 총리도 이 학교 출신이다.

 라미 법대 교수의 인도로 음대와 법대 문화관 등을 둘러본 김 총장은 “한세대가 일본과 중국의 뒤를 이어 동남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말라야대학과 한세대 양교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이후 말라야대학에서 공부한 한국 유학생은 77명이며, 영어 연수 등을 위해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학생들은 5000명이 넘는다.

 

기사입력 : 2008.07.04. pm 14:50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