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교육을 수료한 최희원 성도. 그녀는 원래 신앙생활을 했지만 학교문제로 서울로 진학하면서 교회와 멀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같이 공부하는 친구의 권유로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고 한다.

“친구 어머니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추천하셨어요. 마침 학업문제 등으로 고민이 많아서 귀가 솔깃했어요”

처음에는 성인예배만 드리다 얼마 전부터 청년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는 “열심히 찬양하는 활동적인 예배덕분에 녹초가 되기도 했다”며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또한 공동체의 필요성을 느껴 친구와 같이 새신자교육을 등록한 그녀는 앞으로 공동체 생활에 적응하고 열심히 성경공부도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