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 남성, 직장인, 여성 위한 성회 다양하게 개최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됐다. 이 장마가 끝나고 나면 무더운 7, 8월 여름 휴가가 우리를 기다린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풀 수 있는 휴가를 이용해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리는 은혜의 성회에 참석해 스트레스도 날리고, 영적 재충전에 나서보자.

 7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제13회 전국초교파권사금식기도대성회가 열린다. 전국 뿐 아니라 이미 해외까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권사금식기도대성회는 조용기 원로목사, 김성혜 한세대 총장, 이영훈 담임목사 그밖에 유재필 김원철 김학중 김문훈 고석환 고경환 조용목 이태희 장경동 김경문 오원호 정원희 목사, 안 민 고신대 부총장이 강사로 초청된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와 관련해 한경희 권사회장은 “교회부흥 및 개인의 신앙성숙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성회에 참석해 기적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성들을 위한 성회도 열린다.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제2회 전국초교파남성금식대성회는 ‘남성이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주제로 열린다. 많은 남성, 특히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성회인 만큼 가정을 비롯해 직장, 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아버지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강사로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해 정원희 이윤재 최창렬 백승억 엄기호 피영민 김경문 고경환 조용목 임종달 김문훈 윤호균 김학중 서임중 유재필 목사 등이다.

 전국 직장인을 위한 제23회 초교파 전국 직장인 및 일반성도 초청 금식대성회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사 43:19)는 주제로 열리는 성회는 김성혜 한세대 총장, 이영훈 담임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또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는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를 주제로 제34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가 실시된다. 성회는 조용기 원로목사가 개회예배 강사로 강단에 나서며 이영훈 담임 목사, 장경동 김경문 강영선 김문훈 김성광 이태근 고경환 유재필 장향희 김용준 최명우 장학일 목사 그리고 김성혜 한세대 총장, 류태영 박사가 은혜로운 말씀을 전한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는 이 성회 이외에도 같은시간 실로암성전에서 기도원 성회를 개최하는 등 계속해서 365일 성회가 있다. 성회는 1부 오전 6시 ‘은혜의 시간’, 2부 오전 11시 ‘신유의 시간’, 3부 오후 3시 ‘응답의 시간’, 4부 오후 7시 ‘성령 충만의 시간’을 주제로 하루 네 차례 진행된다.(문의 031-947-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