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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마리아교회 초청 김성혜 총장 일본성회 성료

김 총장, 교육을 통한 복음전파와 기도의 생활화 강조
“열정에 큰 감동”… 참석자들 신유와 결신 이어져

 선한사마리아교회가 주최한 김성혜 한세대 총장 초청 오사카성회가 8일 일본 가와니시 선한사마리아교회(담임 아오키 목사) 본당에서 개최됐다.

 선한사마리아교회는 교육과 선교에 집중하고 있는 일본교회이다. 오사카 전자통신대학 교수였던 아오키 목사가 부인 유미코 목사와 함께 1984년에 이 교회를 개척한 후 2004년 빛의 자녀 국제학교를 설립, 교육을 통한 일본 복음화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이날 김 총장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어와 일본어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장은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세월을 아끼고 자신의 건강 발전, 가족과 이웃을 위해 계획하고 투자하라”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실천한 것을 매일 점검하고  후회없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기도를 하면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 함께 기도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큰 영적 도전을 주었다.

 김 총장의 안수기도 후 신유와 결신도 이어졌다. 목발을 가지고 기도받았던 소녀가 걷게되어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했으며 심장병을 앓고 있다는 중년여성이 기도를 받은 후 두근 거림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아오키 담임목사의 사모인 유미코 목사는 “김 총장님은 세계최대교회 조용기 목사의 사모이며 한세대 총장으로 평생 교육과 선교에 전념하신 분이다. 김 총장님의 교육과 선교에 관한 간증은 교인과 학생들에게 세계 선교를 향한 도전과 하나님 나라의 꿈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이날 빛의 자녀 국제학교는 주일이지만 전교생이 선한사마리아교회로 등교했다. 김성혜 총장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함이었다. 주일대신 월요일을 대체 공휴일로 정한 이 학교는 전교생이 김 총장의 설교를 듣고 그 내용을 리포트로 제출하게 했다. 또한 설교 후 학생들이 하이라이스를 만들어 교인들에게 30엔에 팔아 세계 선교헌금을 모으기도 했다.

 김 총장의 이번 선한사마리아교회 방문은 기독교 교육이 일본 복음화에 밑거름이 되고, 기독교 교육이 ‘신사(神社)의 나라’ 일본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일본인들에게 심어줬다.

 

 

오사카순복음교회 철야인도



  한세대 김성혜 총장이 6일 오사카순복음교회(담임 정대원 목사)를 방문, 금요철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오사카순복음교회에는 김 총장의 설교를 듣기 위해 재일동포와 일본인 성도 300여 명이 모였으며, 이들은 ‘이리로 오세요’ 등 김 총장이 작곡한 복음찬송가를 일본어로 불렀다.

 정대원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김 총장이 일본어로 간증을 하자 참석자들은 크게 기뻐하며 박수로 환영했다. 통역을 맡았던 나카하다 전도사도 김 총장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 놀라며 일본어를 한국어로 통역했다.

 김 총장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대로 열심히 하나님 일을 해야 한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산다면 하나님은 놀라운 복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기와 힘 그리고 기쁨을 주신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항상 기쁨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위기나 문제가 있어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답을 주신다. 문제만 보지 말고, 그 뒤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자”며 위기가 기회임을 강조했다. 설교 후 김 총장은 성도들을 위해 안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일본인 엄마와 재일교포 아빠의 품에 안겨 기도받은 정혜준 양(2세)은 한달 넘게 기침을 해 기관지염과 폐렴을 앓고 있었다. 혜준이의 부모는 기도를 받은 후 딸의 기침과 숨가쁜 소리가 멈췄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외에도 관절염과 허리통증이 나았다는 간증이 이어졌다.

 일본 간사이 지방에서 가장 큰 오사카순복음교회는 출석 성도 600명 중 반정도가 일본인 성도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교회’를 표어로 현재 아마가사키 지성전, 미나미 기도처, 오키나와 등지에 지교회가 있다.

 

오사카경제대학 시상식 축사

 김성혜 총장이 6일 한세대학교와 협력하고 있는 오사카경제대학을 방문, 클럽 활동 시상식에서 축사를 전했다.

 오사카경제대학 시게모리 아키라 총장과 환담 후 시상식에 참석한 김 총장은 “삶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들이다. 각자 원하는 삶을 위해 클럽에서 열심히 활동했을 것이다. 그 열심으로 끝까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 후 아키라 총장과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기사입력 : 2008.06.20. pm 14:29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