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섬기는 신앙생활할래요”

새신자교육을 받고 있는 정수정 성도. 정 성도는 초등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쭈욱 해왔다. 그러다 취업 때문에 서울로 상경한 그녀는 어떤 교회에 출석할 것인가 고민했다고 한다.

“지방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케이블에서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시곤 저에게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추천해주셨어요”

그렇게 해서 우리교회를 찾은 정 성도는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결신의 시간이나 신유의 기도시간은 색다른 경험이며 “기도를 세게하는 것 같고 교회 열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교회가 크다보니 소속감을 느끼기 어려웠어요. 제가 예배를 드리고 나와도 누가 알아보는 것도 아니고”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래서 이제 공동체에서 소속감을 느끼며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 청년국에 왔어요. 앞으로 서로 기도하며 섬기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