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실패가 없습니다’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담임 장윤순 목사)는 365일 전도부흥성회를 개최하고 성도들의 전도 사명을 고취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 부흥성회에는 김상현 목사(부광감리교회)가 강사로 초청돼어 진행됐다.

김상현 목사는  ‘꼭 전도해야 합니다’(행 20:20∼2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면서 전도 노하우와 실패하지 않는 전도법을 전했다. 김 목사는 “전도에 임할 때는 사명을 가지고 나가야 실패가 없다. 전도를 나가기전 전략을 세우고 중보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파트 전도,새신자 정착 등에 대한 사례도 밝혔다. 

한세지교회는 전도부흥성회의 개최를 앞두고 부광감리교회를 탐방하고 6월 1일부터 교구별 릴레이금식기도로 준비했다. 부흥성회를 통해 전도의 사명을 깨달은 성도들은 인근 지하철 역과 주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노방전도를 펼칠 예정이다.  

장윤순 목사는 “전도는 실패가 없다. 당장 눈앞에 열매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전도현장에 열심히 서는 성도들을 격려하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전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도로 365일 쉼 없이 전도하며 3000명 출석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이병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