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214장, 202장   
◎ 말씀 : 엡 3:20∼21

 조용기 목사님이 엘살바도르 성회를 인도하고 있을 때 꿈을 꾸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수많은 성도들로 꽉 차서 2만명 이상이나 앉을 수 있는 커다란 교회로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강단에 말씀을 전할 때마다 성도들은 성령이 비오듯 쏟아지는 것을 체험하며 모두들 ‘할렐루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목사님은 마음의 화판에 꿈을 분명하게 그리고 꿈에 대한 소망을 가득히 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곳에 모인 약 1400여 명의 교역자들에게 내가 2만 제단의 꿈을 잉태했음을 말하고 꿈을 잉태하였으므로 꾼 꿈은 반드시 표출되어 나올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그 꿈에 대한 소망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감으로써 오늘날 수많은 성도가 함께 에배를 드릴 수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이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고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역사하시기에 우리는 꿈과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