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498장, 500장 ◎ 말씀 : 눅 5:1∼11 뿌리가 없는 나무는 그 윗 부분이 아무리 이상적이고 찬란해도 말라죽고 마는 것처럼, 기독교 신앙에서 그리스도와 개인적 만남을 통한 가장 기초적이고 근원적인 축복을 받지 못하면 희생정신을 나타낼 힘도 사회적인 성숙을 이룩할 마음의 여유도 갖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도가 교회에 나와 축복을 구하는 것이 비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단,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것이 기독교 교리의 전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작이지 완성은 아니며, 출발이지 끝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작없이 끝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어린 새는 날기 전에 기는 연습부터 합니다. 자신의 문제도 해결받지 못한 성도가 어떻게 십자가를 짊어지면서 사회적 성숙을 부르짖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와 질병과 연약과 저주를 다 청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는 기초적이고도 근원적인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체험한 그리스도인이 사회의 성숙을 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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